“청두에서 5일, 충분히 강렬했다고 생각했는데”
청두에서 5일을 보내고 우리는 “중국 여행이 이렇게 재밌었구나” 라며 만족하고 있었다. 푸바오를 만났고, 마파두부의 진짜 맛을 알게 되었고, 35개국을 다닌 부부의 편견이 깨진 도시였다. (관련: 중국, 가면 안 된다(?)는 편견을 깨버렸습니다 — 청두 5일 후기 )
그런데 충칭에 도착한 첫날, 우리는 더 큰 충격을 받았다.
22층이 1층이고, 아파트를 뚫고 지하철이 지나가고, 건물끼리 다리로 이어지는 도시. “이게 어떻게 가능하지?” 라는 질문을 하루 종일 반복했다. 청두가 “편견을 깨는 도시”였다면, 충칭은 “상식을 깨는 도시”였다.
이 글은 세계여행 4년 차 부부가 청두에서 고속철로 1시간 41분 거리의 충칭에 1박 한 기록 이다. 청두 동역에서 충칭 북역까지 가는 방법, 머큐어 충칭 다운타운 호텔에서 받은 스위트룸 업그레이드, 리쯔바역(李子坝)의 아파트 뚫고 지나가는 지하철, 22층이 1층인 쿠이싱타워, 어링얼창 공원의 옛 인쇄공장 단지, 그리고 해방비 먹자골목의 진짜 마라샹궈 야장까지 — “중국 여행 한 번 더 가야겠다”는 생각을 하게 만든 도시 충칭의 모든 것.
청두에서 충칭으로 — 고속철 1시간 41분, 가장 빠른 이동법
청두 동역에서 충칭 북역까지 1시간 41분.
청두 동역 (Chengdu East Railway Station)
청두 시내에서 충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고속철.
청두 동역(成都东站) 정보:
공항보다 큰 규모 — 처음 보면 압도됨
여권 + 안면인식 동시 검사
외국인은 비거주자 라인 따로 (기계 다름)
여권 한 번 찍으면 기차표 정보 자동 인식
“여권 하나 찍었다고 제가 어디 가는지가 딱 나오나 봐요. 무서운 나라야.”
고속철 시간대별 옵션
청두 → 충칭 노선은 시간대별로 매우 많음.
소요 시간 특징 1시간 20분 가장 빠름, 빨리 매진 1시간 41분 우리가 탄 옵션 ⭐ 2시간 보통 2시간 30분 가장 느림
가격대: 2등석 약 150~250위안 (3~5만원)
예약은 일찍
우리의 실수:
1등석 매진
2명 자리 못 잡음 → 3인석 가운데 자리
“계획을 세우시면 바로바로 예약하세요. 저희처럼 늦게해서 1등석 못 타고 2명 자리 못 앉고 하지 마시고.”
예약 추천 앱:
Trip.com (트립닷컴) — 한국어 지원, 가장 편함
Ctrip (씨트립) — 중국 1위 여행앱
12306 (중국 철도 공식) — 외국인은 인증 어려움
고속철 안 풍경
일본 신칸센 비슷한 외관
2등석도 매우 깨끗하고 넓음
의자 등받이 넓은 각도로 뒤로 젖혀짐
옷걸이 있음
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 1시간 41분
작은 시골 마을 → 아파트 → 도시 → 충칭 도착. 풍경이 단계적으로 바뀌는 게 매력.
충칭 북역 (Chongqing North Railway Station) 도착
출구가 한 개라 매우 복잡
충칭 북역은 내려가는 입구가 하나 라 출퇴근 시간대엔 매우 혼잡.
팁: 짐이 많으면 승강기(엘리베이터) 동선 미리 확인. 계단·에스컬레이터로 큰 캐리어 끌고 가면 고생함.
시내 이동: 지하철
충칭 북역 → 지하철 환승
알리페이 QR 결제
약 30분이면 시내 중심부 (해방비) 도착
🏨 머큐어 충칭 다운타운 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+ 파노라마 뷰
머큐어 충칭 다운타운 스위트룸. 베란다가 통째로 열리는 구조.
호텔 위치
📍 머큐어 충칭 다운타운 (Mercure Chongqing Downtown)
위치: 충칭 중심가 해방비(Jiefangbei) 거리
체크인 시 호텔에서 중국 스타일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제안 (방 배정을 잘 못 받음)
이유: 아코르 플래티넘 멤버십 (청두 머큐어와 동일)
⚠️ 주소 미리 저장 필수
중요한 팁:
호텔 이름 “Mercure Chongqing Downtown” 을 영어로 검색하면 잘 안 나오거나 잘못된 곳으로 안내될 수 있다.
해결책:
출발 전 호텔의 중국어 이름 + 상세 주소 미리 메모
고덕지도(Amap) 또는 바이두 지도 에 미리 저장
디디 택시 호출 시 저장된 위치 그대로 입력
현지 택시 기사들에게 영어는 잘 통하지 않음. 출발 전 준비가 곧 시간 절약.
객실 구성 (스위트룸)
중국 스케일이 느껴지는 방:
현관 + 옷장
거실 (대통령 집무실급 책상)
작업 공간 (테이블 + 의자)
차 마시는 테이블 세팅 (중국 차 문화)
미니 냉장고
침실 (별도 공간)
욕조 + 샤워실 + 변기 분리
충칭 호텔의 특별함: 파노라마 뷰
충칭은 산악도시 + 고층빌딩 도시 = 파노라마 뷰 천국.
일반 파노라마 뷰 룸 가격:
충칭 시내 호텔 평균: 10만 원 중반~후반대 (1박)
우리는 운 좋게 스위트룸 업그레이드로 무료 파노라마 뷰
베란다 통창의 충격
충칭 호텔의 시그니처:
베란다가 통째로 열림
벽 전체가 한 번에 들어오는 구조
처음 보는 시스템
“보신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처음 보거든요. 진짜 신기해요.”
조식: 연회장 분위기
30층, 큰 홀
결혼식·파티 연회장 분위기
사람 매우 많음
메인 메뉴는 매일 바뀜 (마라 향, 중국식 만두, 죽, 차, 커피)
⚠️ “11층” 실종 사건
중국 호텔의 흥미로운 문화:
4층, 11층 등 일부 숫자 생략하는 경우 있음
중국에서 숫자에 미신적 의미 부여
우리 호텔은 11층 자리에 다른 표기 , 11층은 다른 위치
처음엔 헷갈림
🚆 리쯔바역 (李子坝) — 아파트 뚫고 지나가는 지하철
충칭 리쯔바역의 아파트 뚫고 지나가는 지하철. 충칭 시그니처 명소.
충칭 No.1 인스타 성지
충칭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. 한국 SNS·유튜브에서 자주 등장.
위치: 해방비역에서 지하철 2호선 으로 약 20분
도시 계획의 천재성
왜 이런 구조가 됐는가:
충칭은 산악지역 = 평지 부족
도시 계획 단계에서 건물 + 지하철 동시 설계 채택
결과: 8층 = 지하철역 + 아파트 위층 = 거주 공간
“역이 먼저, 아파트가 나중에 생겼대. 어쨌든 충칭은 산악지역이라 평지가 없어서 공간이 부족한 거야.”
방음 설계의 비밀
가장 자주 받는 질문: “아파트 주민들 시끄럽지 않을까?”
답: 방음 설계로 거의 안 들림.
포토 스팟 운영 시스템
광장에 전문 촬영사들이 대기 중:
포즈 안내해 줌
한 컷 단가 20위안 (약 4,000원)
2장 = 40위안
올원본 = 100위안
상술 주의:
처음엔 “여러 컷 다 받는 줄” 오해
실제로는 장당 결제 방식
열차 없는 사진 = 합성으로 추가 해줌
“왜 기차도 안 왔는데 계속 찍지?” → 합성용
우리의 선택
한 장만 20위안으로 해결. “관광객 같은 사진” 한 장으로 추억.
지하 카페 뷰포인트
리쯔바역 건너편에 카페 가 있음:
위에서 지나가는 열차를 볼 수 있음
하지만 생각만큼 아름답진 않음 (리쯔바역에서 직접 보는 게 더 좋음)
위험 방지를 위해 일부 구간 차단 됨
팁
평일 오전 일찍 방문 (사람 적음)
사진 찍을 때 20위안 한 장만 시도 (충분)
합성 사진 가능하니 열차 시간 안 맞춰도 OK
건너편 카페 보다 광장 직접 보기 가 나음
알리페이 결제 가능
🏔️ 쿠이싱타워 (魁星楼) — 22층이 1층인 마법
쿠이싱타워. 사진의 왼쪽은 22층 오른쪽은 1층이다
충칭의 진짜 시그니처
리쯔바역보다 더 충격적인 곳.
개념:
한쪽 입구로 들어가면 광장 (1층 느낌)
다른 쪽으로 보면 22층 높이
하나의 건물에 입구가 여러 층에 존재
직접 가서 봐야 이해 됨
영상으로는 안 느껴지는 충격:
“이거는 와야 느껴져. 영상으로는 그냥 건물에 뭔가 전망대 같은 느낌일 것 같기는 해. 근데 내가 1층에서 내려서 왔잖아. 이게 참 신기하다.”
건물끼리 연결된 다리
쿠이싱타워의 추가 매력:
건너편 23층 건물 과 다리로 연결됨
다리 = 시멘트 + 철골 + 타일
“끊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” 외관
충칭의 도시 철학
“이거는 이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람이 진화한 거다. 옆으로 넓히는 게 아니라 위로 올린 거지. 22층과 1층을 동일하게 만들어서 이런 데를 다닌다는 게, 정말 사람들 똑똑한 거 같아.”
역사적 배경
자막에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:
중일전쟁 때 충칭이 임시 수도 였음
촉나라(삼국지) 도 이 지역
산악 + 임시 수도 = 위로 올라가는 도시 발전
팁
편한 신발 필수 (오르막내리막 많음)
영상으로 봐선 모름 — 직접 가야 이해
광장 → 다리 → 건너편 건물 코스 권장
배터리 보조 + 카메라 준비 (신기한 장면 너무 많음)
🏭 어링얼창 공원 (TESTBED2 / 鹅岭二厂) — 옛 인쇄공장의 변신
어링얼창 공원. 옛 인쇄공장이 문화 단지로.
공장 → 문화 공간
개념: 1950년대 인쇄공장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문화·쇼핑·카페 단지 로 리모델링.
한국 비교:
성수동 (서울숲 창고)
문래동 (옛 공장 지대)
충칭 어링얼창 = 두 곳을 합친 느낌
공원 분위기
고도 약 9층 (택시 내릴 때 위치)
옛 공장 건물 + 자연스러운 길
포토 스팟 다수
곤충 요리 가게 (전갈, 매미, 애벌레) — 사진용으로 유명
우리의 발견
충칭 MZ 아웃도어 브랜드 매장:
자갈 위 산책 선글라스 구매
가벼움 + 디자인 OK
외국인 200위안 이상 결제 시 수수료 발생 (나눠서 결제 가능)
현지 친구가 결제 대행 해줌 (수수료 면제)
곤충 요리?!
자막에서 발견:
먹어 본 사람: 우리는 사진만 찍음.
“뭔가 세련되게 생겼는데 여기서 곤충을 팔다니”
이 동네 = 세련된 외관 + 야생적 콘텐츠 = 충칭 그 자체.
팁
택시로 이동 (지하철 접근 어려움)
현금·알리페이 둘 다 준비 (외국인 결제 한도 주의)
체류 시간: 1.5~2시간 충분
카페·식당 이용 가능
곤충 요리는 사진만 추천
🍢 해방비 먹자골목 — 진짜 마라샹궈 야장
해방비 먹자골목의 마라샹궈 야장. 사장님 인심 가득.
마라샹궈 vs 깐궈
충칭에서는 다르게 부른다:
한국 명칭 충칭 명칭 마라샹궈 깐궈 (干锅) 일반적 의미 충칭 현지식
개념 차이:
한국식 마라샹궈: 바구니에 음식 담아서 → 즉석 볶음
충칭 깐궈: 알아서 요리가 볶아져서 나옴
청두에서 못 찾은 야장 분위기
우리가 찾던 것: 길거리 야외 테이블, 사장님 인심 가득한 곳
청두에서:
푸드코트 같은 깔끔 매장
야장 분위기는 못 찾음
충칭 해방비 먹자골목:
진짜 야장 분위기 ⭐
AI 검색 + 고덕지도 저장 → 현장 가니 없음
물어물어 찾아감
주문한 메뉴 (충격적인 가성비)
1) 깐궈 (마라샹궈 충칭식)
메뉴: 새우 (깐궈샤)
콩나물 듬뿍
마라 + 매운맛 + 고소함
진짜 맛집 수준
2) 라즈지 (辣子鸡)
라즈지. 고추 산속에서 닭 찾아 먹는 마라 입문 메뉴.
고추폭탄 안에 닭 찾아 먹는 음식
마라 입문 메뉴 추천
맥주 안주 최강
“쿵파오치킨이랑 다름”
3) 계란 볶음밥
4) 충칭 맥주 (3.1도 → 3.3도)
충칭 순수 생맥주. 도수 3.3도, 한국 맥주 절반.
순수 생맥주 (Pure Draft)
한국 맥주 도수의 절반
“취하지 않고 배만 부른” 매력
사장님 인심: 8년 숙성주 선물
자리 잡고 있는데:
사장님이 8년 숙성 고량주 를 무료로 가져다 주심
“Fire Alcohol” 표현
알콜향이 강력 (첫 맛과 끝맛이 다름)
“이런 데를 찾아다니는 게 전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.”
가격 (2인 기준)
마라샹궈, 라즈지, 볶음밥, 맥주와 고량주. 229위안 약 50,600원
서울 마라탕 비교: 같은 양 6~7만원(술값 별도) → 충칭이 훨씬 저렴 + 본토 맛
호객 안 당하기
팁:
첫 호객에 들어가지 말 것
“조금 더 가서 보고 오자”
거리 끝까지 둘러보고 결정
가게 외관 + 야장 분위기 + 손님 수 체크
위치
위치: 해방비 광장 인근
영어 표기: Jiefangbei Food Street
걸어서 1분 (해방비 → 먹자골목)
저녁 시간 추천 (분위기 절정)
🌃 해방비 — 충칭의 상징적 광장
해방비의 의미
역사:
중일전쟁 일본 패전 기념 → 원래 의미
중화인민공화국 건국 후 “해방비”로 변경
새로운 중국의 탄생 상징
광장 분위기
충칭 시내 중심부
모든 길의 시작점
밤이 되면 네온사인 천국
한국으로 치면 명동 또는 종로 같은 위치
시내 한복판 + 먹자골목 + 쇼핑가 다 있음
걸어서 모든 게 해결
호텔 → 명소 → 식당 모두 도보 1~10분
🍮 과교두부 (过桥豆腐) — 줄 서는 두부 튀김
과교두부. 즉석 튀김 + 마라 + 고수.
충칭 길거리 간식 1위
개념:
즉석 튀김 두부
옵션: 일반 / 제육 추가 (5위안 추가)
가격: 20~30위안 (약 4,000~6,000원)
줄 서는 시스템
처음엔 헷갈림:
줄 = 음식 받는 줄
주문은 맨 오른쪽에서 따로
올바른 순서:
맨 오른쪽 카운터 → 주문
영수증 받음
줄 서기 → 음식 받음
즉석 튀김 → 5분 대기
맛
두부 + 고수 + 마라 소스
한국식 + 중국식 섞인 맛
남미 고수 향
간식으로 완벽 (배 충분히 채워짐)
호텔 가져가서 먹기 가능
포장 가능 (포장지 별도)
호텔 가서 천천히 먹어도 OK
숟가락 함께 줌 → 퍼먹기 가능
자주 묻는 질문 (FAQ)
Q1. 청두 vs 충칭, 어디가 좋아요?
둘 다 가야 하지만 매력이 다름.
항목 청두 충칭 분위기 차분, 사천요리 본고장 강렬, 미래 도시 명소 푸바오, 무후사 22층=1층, 아파트 지하철 식문화 마파두부, 훠궈 본토 마라샹궈(깐궈) 야장 추천 삼국지·판다 좋아하는 분 사진·도시 좋아하는 분 ⭐
우리 결론: “살고 싶은 도시는 청두, 재밌는 도시는 충칭. “
Q2. 청두에서 충칭 당일치기 가능해요?
가능하지만 추천 안 함.
이유:
고속철 왕복 3시간 30분
충칭 시내 명소 5~6곳 → 최소 1박 필요
밤 풍경 (야장 마라샹궈) 못 봄
추천: 최소 1박 2일 , 여유 있으면 2박 3일
Q3. 충칭 가서 뭘 입어야 해요?
계절별:
봄·가을 (3~5월, 9~11월): 가벼운 자켓 + 운동화
여름 (6~8월): 시원한 옷 + 우산 (장마)
겨울 (12~2월): 두꺼운 외투 (영하 안 가지만 습함)
필수:
편한 운동화 (계단·언덕 매우 많음)
얇은 우비 (소나기 잦음)
선글라스 (햇빛 강함)
Q4. 영어 통해요?
거의 안 통한다.
호텔: 일부 가능
식당·택시: 거의 안 통함
알리페이 + 번역 앱 필수
친절한 현지인 만나면 천천히 도와줌
Q5. 충칭 음식 매워서 못 먹어도 괜찮나요?
대비 가능.
“부라(不辣) ” = “안 맵게” 주문
광둥요리 식당도 많음
한식당 일부 있음 (해방비 인근)
과일·디저트 + 차 선택지 풍부
Q6. 안전한가요?
매우 안전.
대도시 + CCTV 많음
경찰 자주 순찰
소매치기 거의 없음
늦은 시간도 큰 문제 없음 (관광지)
주의:
산악 지역 야간 미끄러움
알코올 후 길 잘 잃음 (도시 구조 복잡)
Q7. 충칭 며칠이 적당해요?
최소 1박 2일, 권장 2박 3일.
1박 2일:
1일: 도착 + 리쯔바역 + 쿠이싱타워 + 마라샹궈 야장
2일: 어링얼창 공원 + 해방비 + 과교두부 + 출발
2박 3일 (권장):
위 2일 + 양쯔강 야경 크루즈 추가
또는 충칭 동물원 (판다 보기)
또는 충칭 대족석각 (역사 유적)
결론: “와보지 않으면 절대 모를 도시”
충칭 해방비 광장의 밤. 네온사인 천국.
35개국 다닌 부부도 충격받은 도시
“지금 속된말로 상방하방이 다 뚫리고 있어. 와, 이게 된다고? 이러면서 맨날.”
충칭은 사진·영상으로 절대 다 안 담기는 도시.
직접 가야 알게 되는 것들
1. 22층이 1층이라는 게 무슨 뜻인지 → 영상으론 그냥 건물. 직접 가면 머리가 어지러운 경험.
2. 산악 지역이 뭘 의미하는지 → 평지처럼 걸었는데 다리가 무거움. 알게 모르게 오르막내리막.
3. 인구가 만들어내는 에너지 → 4천만 명 도시 중심부. 사람과 빌딩이 만들어내는 압도감.
4. 사장님 인심 → 8년 숙성 고량주 선물. “이런 데를 찾아다니는 게 여행.”
한국인들이 충칭에 열광하는 진짜 이유
“직접 와보니 알겠다.”
영상에서 본 22층=1층 , 아파트 뚫는 지하철 , 건물끼리 다리 가 진짜로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— “중국 여행, 한 번 더 가야겠다” 는 결심이 든다.
다음 중국 여행 계획에 충칭이 포함되면 좋겠다.
📺 영상으로 보면 더 생생합니다
청두 동역의 압도적 규모, 충칭 북역의 인파, 머큐어 충칭 다운타운 스위트룸 통창 베란다, 리쯔바역 아파트 뚫고 가는 지하철 실제 장면, 쿠이싱타워 22층=1층의 진짜 모습, 어링얼창 공원의 곤충 요리, 해방비 마라샹궈 야장의 사장님 인심까지 — 글로는 담기 어려운 현장감이 영상에 있습니다.
청두 5일 후, 고속철 1시간 41분으로 충칭 1박 한 부부의 리얼 브이로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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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은 바다덕(BADADUCK) 유튜브 채널의 세계여행 시리즈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.